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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돌아온 오빠’ 감독 대결, 현주엽이 이상민 이겼다
현주엽(左), 이상민(右). [뉴스1] 유니폼 대신 정장을 차려 입고 만난 두 ‘원조 오빠’의 맞대결에서 ‘덩치 큰 오빠’가 이겼다. 프로농구 창원 LG의 신임 사령탑 현주엽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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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배구 6대1 경쟁 뚫은 4명의 이야기
2011-12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. [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끝났다. V리그 재수생 이바나 네소비치(28·세르비아)가 도로공사 품에 안겼다. 한국도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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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휘봉 마술 보일까, 돌아온 ‘매직 히포’
현주엽 프로농구 창원 LG 신임 사령탑 현주엽(42) 감독의 취임 일성은 시원시원했다. 24일 서울 잠실야구장 미팅룸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는 “선수 시절 농구를 원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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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원주 동부, 이상범 감독 선임
프로농구 원주 동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상범 감독. [중앙포토]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 전 감독의 후임으로 이상범(48) 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선임했다. 동부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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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‘가드 라이벌’ 유니폼 벗고 2라운드
‘ … 청소년대표-대학대표-국가대표 등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김(승기)과 이(상민)는 앙숙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. 특히 대표선발 때마다 벌어지는 입씨름은 이들의 라이벌의식을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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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구亞선수권 나설 한국...감독 바꾸고, 정영식-김경아 뜬다
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마롱(중국)과 상대할 당시 정영식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사령탑을 바꾼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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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프로배구 새 감독 등장…김종민·서남원 감독 지휘봉
김종민 감독(왼쪽)과 서남원 감독2016~2017 시즌 여자 프로배구 사령탑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.지난 시즌 도중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을 떠난 김종민 감독은 여자부 한국도로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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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공사 지휘봉 잡은 서남원 "이대로는 안 된다"
서남원(49) 전 도로공사 감독이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 사령탑에 오른다.KGC인삼공사는 서남원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. 2년 계약이 만료된 이성희 감독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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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공동 선두,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 농구
추승균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(42)감독은 선수 시절 ‘소리 없이 강한 남자’로 불렸다. ‘산소 같은 남자’ 이상민(44·서울 삼성 감독)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, 추 감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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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창진, KGC인삼공사 감독 선임…계약 기간 3년
전창진(52) 감독이 안양 KGC인삼공사 지휘봉을 잡는다. 인삼공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사령탑으로 전창진 전 부산 kt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. 계약기간은 3년이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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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국생명, 인삼공사 꺾고 2연승
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했다. 흥국생명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-2015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-1(25-18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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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울면 안 돼, 이상민
이상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을 혹독하게 보내고 있다. 이 감독이 맡은 삼성은 최다 실점·실책, 최소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처졌다. [중앙포토] 최근 한 TV 예능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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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민 '오빠' 첫 승
이상민(42) 삼성 감독이 사령탑 데뷔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.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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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동국 60골·60도움 … K리그 통산 3번째 外
이동국 60골·60도움 … K리그 통산 3번째 프로축구 전북 현대 이동국(35)이 20일 열린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16라운드에서 1골-2도움을 기록해 개인통산 161골-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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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승 우승
김민구(가운데)가 21일 중국과의 동아시아남자선수권 결승에서 수비 사이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. 김민구는 18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. [인천=뉴시스] 김종규(22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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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 왕초보 문경은 첫 승
김선형“어휴, 긴장돼 죽겠네.” 문경은(42) SK 감독은 1일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(PO)를 앞두고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. 초보 사령탑인 문 감독은 지도자로서는 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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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남규의 일침 “신예들 절실함이 없다”
유남규“어린 선수들을 호랑이 새끼처럼 강하게 키우겠다.” 다시 한국 탁구를 어깨에 짊어진 장수의 목소리는 단호했다. 8일 탁구 남자대표팀 사령탑에 재선임된 유남규(45) 감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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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알이 철벽 됐다, SK 문경은 마술
문경은 감독프로농구 서울 SK는 지난 열 시즌 동안 딱 한 번 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. 겉멋 든 선수가 많아 팀 플레이가 안 된다는 혹평도 들었다. 이번 시즌 문경은(42)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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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철승, 삼성생명 탁구팀 신임 감독外
◆ 이철승, 삼성생명 탁구팀 신임 감독에 이철승(41) 남자탁구 대표팀 코치가 삼성생명 남자팀 사령탑에 올랐다. 삼성생명은 4일 “이철승 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임명했다. 이 감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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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FC서울, 장쑤에 5-1 대승 外
◆아시아챔스리그 FC서울, 장쑤에 5-1 대승 FC 서울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장쑤(중국)와의 홈경기에서 5-1 대승을 거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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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서만 빛난다? 윤호영 잘못 봤다
윤호영“윤호영은 동부에 있기 때문에 윤호영이다. 다른 팀에 있다면 윤호영이 이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.”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 입대한 윤호영(28·1m97㎝)과 지난 시즌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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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‘하면 된다’ 박희상, 물러나다
박희상소속팀 선수들과 마찰을 빚었던 박희상(40) 러시앤캐시 감독이 사실상 물러났다. 러시앤캐시는 기존의 우리캐피탈이 운영을 포기한 후 지난 시즌 드림식스를 거쳐 14일 네이밍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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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배구 현대건설, 인삼공사 꺾고 7연승 外
◆프로배구 현대건설, 인삼공사 꺾고 7연승 여자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17일 수원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3-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. 남자부에서는 KEPCO45가 삼성화재를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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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부상 병동 KT 예상 깨고 “올레~”
전창진 KT 감독. [중앙포토]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구멍이 숭숭 뚫렸는데도 2위에 올라 있다. 2010~2011 프로농구에서 가장 질긴 팀, 바로 KT다. KT는 이달 중순부터